청주내덕노인복지관에서는 평생학습우수프로그램지원사업인 라탄으로 하나되는 즐거움 '라일락'이

10월부터 막바지를 향해 달리다 11월9일(목) 마지막 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.

10월5일부터 12일까지 총 2회기에 걸쳐 지역사회에 나눔을 하고자 라탄액자를 만들었습니다. 

가족사진을 붙여도 너무 예쁠 것 같고, 소품으로 장식만해도 예쁠 것 같은 소중한 작품을

지역사회에 나눔하다니 너무 멋있지않나요?

10월9일부터 11월2일까지는 총 3회기에 걸쳐 나만의 라탄 가방을 만들어보았습니다.

기본기부터 바느질까지. 정성이 가득 들어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가방을 만들고

그 자리에서 바로 들어보는 멋쟁이 참여자들입니다.

11월9일(목)은 강사님과 함께하는 마지막 회기로 그동안 미완성된 작품을 마무리짓기도 하고,

강사님의 깜짝 선물인 라탄과 천연이끼를 활용해 간단한 소품까지 만들어볼 수 있었어요.

강사님과 함께 그동안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나누며 프로그램의 마지막 회기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.

그동안 꾸준히 참여해주신 참여자들과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.